환경부가 지정한 의무 강의 대상은 화학물질 안전원 교육시스템 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 강좌를 보시면 됩니다. 종사자는 1년에 2시간의 커리큘럼을 이수해야 하고, 운반자는 2년에 8시간, 관리자는 2년에 16시간을 이수해야 하는데, 각각의 커리큘럼을 환경부 시스템으로 이수하는 방법과 소소한 노하우를 아래쪽에 엮어두었으니, 혹시 봐야 할 강의가 있으시다면 하단에 엮은 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사이트 이동
- 회원가입 및 로그인
- 수강 신청 및 수료
- 이용 노하우 및 고객센터
화학물질 안전원 시스템 환경부 강의 센터 바로 가기
우선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는 공식 홈페이지를 찾아가야 하는데, 검색을 하면서 찾아갈 수도 있지만, 그냥 주소창에 [edunics.me.go.kr]를 적고 엔터를 누르는 방식이 조금 더 수월하실 거예요.
주소를 적고 엔터를 누르면 환경부 시스템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는 강의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여기에서는 그냥 하단에 있는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취급자 및 국내 종사자 강좌가 있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 있으며, 유해 성분 관리자 및 취급자를 위한 집합 강좌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안내 정보를 미리 살펴볼 수도 있습니다.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메뉴를 눌러서 화학물질 안전원 교육시스템으로 이동하셨다면, 왼쪽 상단의 빈칸에 정보를 채우고 로그인을 해주세요.
이번에 처음 교육센터를 방문하셔서 로그인을 할 수 있는 계정이 없다면,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시면 됩니다. 사용권 동의, 기업 정보 입력, 사용자 정보 입력을 하면 되는데, 특별히 어려운 용어나 항목은 없으니, 간단하게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입력하는 정보에 틀린 내용이 있을 경우 수료증 발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과정 자체는 간단하지만 틀린 정보가 입력되지 않도록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리
- 공식 홈페이지[edunics.me.go.kr] 이동
- 하단 홈페이지로 이동하는 메뉴 클릭
- 회원가입 및 로그인
쉽게 화학물질 안전원 교육시스템에서 수강하기
로그인을 하셨다면 이제 수강 신청을 하면 됩니다. 상단 카테고리 메뉴 중에서 두 번째에 있는 신청 메뉴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주세요.
그럼 몇 가지 항목들이 나열되는데, 여기에서 필요한 종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내국인 종사자, 외국인 종사자, 취급자 등, 보통은 온라인 강의 메뉴에서 필요한 커리큘럼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카테고리 메뉴를 선택한 뒤에는 필요한 커리큘럼을 찾고 신청하기 메뉴를 눌러주세요. 그럼 대상, 개요, 학습 기간, 커리큘럼 구성, 수료 기준 등이 나올 거예요. 안내 정보를 확인하신 뒤에 신청 메뉴를 한 번 더 눌러주시면 됩니다.
화학물질 안전원 교육시스템의 신청 과정 자체는 간단하니 어려운 부분은 없을 거예요. 그리고 수강 신청이 완료되면, 마이 페이지, 나의 수강 현황을 순서대로 누르고, 미리 등록해둔 강의를 보시면 됩니다.
- 2020년도 강의는 3월을 기준으로 만료되었으며, 지금은 2021년도 강좌만 볼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 엄청 조심하거나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몇 가지 유의해야 할 부분은 있어요. 아래쪽에 간단하게 정리를 해둘게요.
- 강의 화면을 갑자기 닫으면 진도율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습 종료 버튼으로 안전하게 강의 종료를 해주세요. -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땐 화살표 버튼을 활용해 주세요.
- 임의로 내용을 스킵 할 경우 진도율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멈춤이나 무한 반복이 되는 등, 교육시스템의 오류가 있을 땐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 주세요.
-크롬 웹 브라우저 사용으로 오류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 고객센터로 개별 문의해 주세요. - 강의를 실행하고 자리를 비우면 진도율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리를 비울 땐 학습을 종료해 주세요.
여담으로 내용 스킵을 하기 위한 노하우인지, 아니면 오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3페이지까지 확인하고 4페이지를 확인하면 안 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3페이지까지 확인하고 종료했을 때 진도율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그리고 커리큘럼에 따라 테스트가 진행될 수도 있는데, 몇몇 과정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미리 답안지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답을 여기에서 공개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어서 시험 답은 따로 적어두지 않을게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정리
- 커리큘럼 선택 및 수강 신청
- 마이 페이지, 나의 수항 현황 메뉴 클릭
- 강의실 입장 후 학습 진행
- 테스트 진행 및 수료증 발급
화학물질 안전원 시스템의 다른 강좌
온라인 강의를 신청하는 과정을 중점적으로 엮었는데, 종사자를 위한 강좌나 취급자를 위한 강의는 있지만, 자격 취득 과정이나, 16시간 분량의 다른 의무 강좌는 보이지 않죠? 사실 해당 커리큘럼은 다른 곳을 통해서 신청하고 수강해야 합니다.
홈페이지로 돌아와서 우측 상단을 봐주세요. 그럼 강의 전문 기관 그룹이 있는데, 여기에 있는 안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메뉴를 누르면 KCMA, 한국 화학협회, 환경기술인 협회, 환경센터 등의 기관이 나오는데, 각각의 기관을 통해서 다음의 커리큘럼을 알아보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메뉴를 누르면 커리큘럼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들을 열람할 수 있으니, 살펴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봐야 할 커리큘럼을 신청하는 과정은 화학물질 안전원 교육시스템을 이용하는 것과 차이가 없습니다.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하고, 커리큘럼을 선택하고, 수강 신청을 한 뒤에 수수료를 처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강의실 페이지에서 플레이어를 열면 되니, 처음 이용하는 사이트라도 어려워서 방황하게 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정리
- 다른 관련 강의 커리큘럼은 또 다른 전용 사이트에서 알아보고 신청 가능
화학물질 안전원 교육시스템의 소소한 이용 노하우
대단할 것 없는 내용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정보만 있으면 교육시스템을 통해 의무적으로 봐야 할 강좌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끝을 내기에는 제가 너무 아쉬움이 큽니다. 그러니 소소한 노하우 한 가지만 더 얘기를 할게요.
커리큘럼을 보면 하루 만에 소화하기 힘든 분량입니다. 그래서 사이트 재방문을 할 수밖에 없는데, 재방문을 하는 과정이 조금이라도 쉬워지려면 브라우저 북마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 북마크 저장
-주소창 오른쪽 별 모양 버튼 클릭 후 저장 - 북마크 로딩
-브라우저 우측 상단 설정 메뉴 클릭 후 북마크 메뉴에서 이동하려는 사이트 선택
참고로 즐겨찾기를 저장하고 목록을 불러올 땐, 브라우저별로 지정된 전용 단축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편한 방식으로 북마크에 저장하거나 목록을 불러와서 바로 가기를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사이트를 이용할 때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거나, 서비스 이용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들이 보인다면, 상당 알림 마당 메뉴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FAQ를 통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자료실에서 매뉴얼을 확인할 수 있어요. 물론 고객센터로 유선 연결을 한 뒤에 어렵거나 궁금한 부분을 해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끝으로 사이트를 이용할 때 많은 분들이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부분들을 몇 가지 적고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회원 탈퇴 후에도 수료증 발급이 가능한가요?
-회원 탈퇴와 동시에 모든 이용 내역이 삭제됩니다. 회원 탈퇴를 하기 전 수료증을 PDF로 받거나 개별적으로 출력을 해주세요. - 수료증을 PDF로 저장할 수 있나요?
-수료증을 출력하는 곳에서 프린터를 PDF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할 수 있나요?
-취급자 커리큘럼 중 8시간은 온라인으로 학습하고, 8시간은 오프라인 집체 방식으로 참여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동일 연도 내에 이수해야 수료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 취급 시설 기술 인력 전문 테스트 시험에서 점수 미달일 경우 어떻게 처리되나요?
-취급 시설 기술 인력 전문 강좌의 경우 1회의 재시험 기회가 주어집니다. 담당자와 연결하셔서 날짜를 지정하시고 재시험을 치르면 됩니다. 단, 재시험 결과가 60점 미만일 경우 정기 과정을 다시 수강해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대단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화학물질 안전원 교육시스템을 이용해야 할 때 참고할 수준은 될 수 있었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