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할 과정이 한국외식업중앙회 온라인교육처럼 인터넷으로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조금의 편법을 알면 5분 만에 이수하는 것도 가능하죠.
좌우간, 한국 요식업 중앙회 위생교육을 인터넷으로 수료하는 방법과 사이트 바로 가기, 알아두면 좋은 노하우는 아래쪽에 모두 엮었습니다. 혹시 인터넷 강의 정보를 찾으셨다면 하단을 확인해주세요!
한국외식업중앙회 온라인 교육 보는 곳
관련 업종과 직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주기적으로 봐야 할 과정이고, 이런 교육 과정은 당연히 비밀스럽지 않습니다. 그래서 포털에서 대충 검색해도 찾아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인터넷 강의를 검색하는 것은 귀찮을 수 있으니, (ifoodedu.or.kr)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이고 엔터를 눌러주세요.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했다면, 두 가지 버튼이 나올 거예요. 신규와 기존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커리큘럼 구성이 다르고 대상도 다르기 때문에 전용 페이지로 이동하는 버튼 역시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상세 페이지의 모양과 사용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어떤 과정이 됐든 이번 글을 참고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집합 과정을 등록하는 버튼도 있는데,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시기가 시기이고, 또 집합 과정은 따로 시간을 내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어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수강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수강 시작하기
홈페이지에 있는 두 개의 버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셨다면, 해당 커리큘럼이 준비된 전용 사이트로 이동하실 수 있을 거예요. 여기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로그인을 하는 것입니다.
- 로그인을 할 수 있는 계정이 없다면,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세요. 로그인 버튼 아래쪽에 회원가입을 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사용자 정보를 몇 가지 입력하는 것이 전부이니, 크게 어렵거나 막히는 부분은 없을 거예요.
- 사용자 정보를 입력할 때 내용이 틀리면, 나중에 수료증 발급을 할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정확한 정보를 입력해주셔야 해요!
로그인을 했다면, 이제 상단에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온라인교육 신청 메뉴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의 학습방으로 이동해서 등록해둔 강좌를 순서대로 수강하면 됩니다.
- 신규는 필수 6과목을 수강해야 합니다.
- 기존은 필수 3과목을 수강해야 합니다.
- 인터넷으로 수강을 하더라도 관리자 인증을 요청한 뒤에 소재지 훈련원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 학습 중간에 학습 화면을 강제 종료할 경우 진도율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과정으로 학습 종료를 해주세요.
- 학습 화면을 띄운 상태로 스마트 기기 또는 PC를 3시간 이상 방치하면 진도율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자리를 비울 땐 학습 종료를 해주세요.
사용할 때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경우
처음 사이트를 찾아오는 경우 사이트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시스템 자체는 엄청 간단해요. 그래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온라인교육을 수강하는데 크게 불편한 구석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도 이용을 하다 보면 한 가지 정도는 궁금한 부분이 생길 수 있고, 또 사이트에서 오류가 생겨서 요식업 위생교육을 수강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이럴 땐 문제를 해결하면 됩니다.
시스템 오류를 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크롬 브라우저를 쓰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사이트가 크롬에 최적화가 되어 있다 보니 크롬을 사용하시는 편이 좋아요.
그리고 크롬을 써도 시스템 오류가 사라지지 않는다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홈페이지에 있는 고객센터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분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을 살펴볼 수 있고, 직접 글을 남기고 답변을 받아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유선으로 연결을 해서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여담으로 따로 얘기하지 않았지만, 스마트 기기에서 학습을 희망하는 경우 전용 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그냥 스마트 기기에서 브라우저를 열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화면의 구성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동일해요. 고로 스마트 기기 학습 역시 어려운 구석은 없습니다.
그리고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하루 만에 모든 차시를 소화하는 것이 어렵다면, 브라우저 북마크에 사이트를 저장해두는 것으로 재방문이 조금 더 쉬워질 수 있을 거예요. 주소 하나를 적어둔 것이 전부였지만, 그래도 필요한 인터넷 강좌를 학습하는데 조금은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