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시장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상황이라 취업이 어려운 것은 개인의 탓은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요양보호사의 전망은 밝고, 워크넷 구인구직과 각족 고용정책을 활용하면 비교적 수월하게 일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자리 정보 사이트를 찾으시는 분들의 발걸음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데, 워크넷의 사용 방법을 기본으로 함께 사용하기 좋은 사이트까지 모두 엮어두었으니, 구직 활동을 하신다면 이번에 엮어둔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워크넷 구인구직 요양보호사 일자리 둘러보기
우선 채용 정보를 확인하는 것부터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은 고용노동부가 관리하고 있는 워크넷을 찾아가야 하는데, 포털 검색을 하거나 [work.go.kr]를 주소창에 적고 엔터를 누르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띄우면 여러 개의 메뉴들이 보입니다. 우리는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찾아온 것이니, 다른 메뉴는 무시하고 왼쪽 상단에 있는 채용정보만 클릭하면 됩니다. 채용정보를 누르면 공채정보가 먼저 보이는데, 바로 위쪽에 검색 도구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요양보호사를 찾으면 됩니다.
- 희망직종 탭에서 요양보호사를 검색한 뒤에 검색 결과에서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역도 미리 선별을 해둔다면, 조금 더 빠르게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희망직종을 선택하고, 적용을 누른 뒤 일자리 검색 메뉴를 클릭하면, 선택한 값에 맞는 공고가 로딩됩니다. 이제 하나씩 둘러보면서 마음이 가는 일자리를 찾고, 클릭해서 상세 정보까지 열람하면 됩니다.
- 상제 정보에서는 지원 자격, 근무 조건, 고용 형태, 복리후생, 입사 지원 신청 방법 등, 전반적인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크넷 구인구직 요양보호사를 통해 세부 정보까지 열람한 뒤 지원 신청을 해보고 싶은 곳을 발견하게 된다면, 안내된 정보에 따라 신청 접수를 하면 됩니다.
- 등록된 공고에 따라 담당자와 바로 연결하는 방식, 바로 면접을 보는 방식, 전자우편 또는 워크넷을 통해서 원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입사 지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워크넷으로만 입사 지원을 받을 경우에는 로그인한 뒤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고를 둘러보는 것 자체는 어려운 구석이 없는데, 입사 지원을 하기 시작하면 조금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력서를 작성하고, 자소서를 생성하는 것이 까다로울 수 있어요. 이럴 땐 워크넷의 이용 안내 메뉴와 고객센터 메뉴를 활용하면 됩니다.
- 홈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으로 시선을 옮겨보면, 작은 글씨로 된 이용안내 메뉴와 고객센터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 정보가 있는 메뉴를 통해서 구직 신청을 할 때 알아둬야 할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고, 행여나 혼자서 작업하는 것이 어려울 땐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워낙 잘 갖춰진 곳이고, 친절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몇 번 쓰다 보면 사이트의 기능과 서비스 이용에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워크넷에서 반드시 봐야 할 정보
아무래도 구인 정보를 확인하고, 구직 활동을 하기 위해서 워크넷 구인구직 요양보호사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여기는 일반적인 직업 사이트와는 구분되는 구석이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만들고 관리하기 때문에 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도 잘 정리되어 있어요. 그러니 당장에는 일자리를 확인하기 위해서 방문을 하셨더라도 꼭 고용정책도 살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상단 카테고리 메뉴 중 고용정책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주세요. 그럼 여러 가지 세부 메뉴들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찾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의외로 정말 많은 고용정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는 내가 신청해볼 수 있는 항목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입니다.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챙겨가면서 구직 활동을 하신다면, 조금은 더 마음의 부담감을 내려놓고 편하게 일자리를 고를 수 있을 거예요.
구인구직을 알아보기 좋은 사이트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직업 포털 사이트는 워크넷 외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최소한 2~3곳 정도는 동시에 이용해야 합니다.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그래도 꼭 여러 곳을 이용해봐야 합니다.
- 2~3곳의 구직 사이트를 동시에 활용하면 보다 많은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나와 맞는 조건의 직장을 조금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더 좋은 조건으로 취업하는 것에도 이점이 생깁니다.
그럼 어떤 곳을 선택해서 둘러봐야 하는고 하니, 정답은 없습니다. 무조건 활용을 해야 한다거나, 순위가 있어서 최고의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거나 하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여러 곳을 둘러보시되 마음에 드는 곳을 2~3곳 선택하시면 됩니다.
지역의 일자리가 잘 올라오는 신문(교차로, 벼룩시장 등)을 살펴볼 수 있고, 워크넷 구인구직 요양보호사와 비슷한 일반적인 취업 포털(사람인, 인크루트 등)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특정 업/직종만을 위주로 다루고 있는 곳(요양 나라, 단디 헬퍼 등)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서울시 일자리 포털과 같은 지자체에서 다루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도 선택해볼 수 있어요. 그냥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그만입니다. 다른 사이트에 대한 정보는 전에 적어둔 글이 있어서 함께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물러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보기 좋은 글 : 단디 헬퍼 활용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