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종에 따라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강의와 교양 강좌, 취업 준비 과정까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온라인 학습이 가능하죠? 다양한 교육 자료가 있는 곳이라 찾으시는 분들 역시 엄청 많아요.
처음 이용할 땐 조금 낯설고 어색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사이트의 바로 가기와 효율적인 사용 방법을 아래쪽에 모두 엮었습니다. 혹시 해당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찾고 있으셨다면, 하단의 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서울시 평생 학습포털 온라인 학습하는 곳 바로 가기
왠지 서울에 계신 분들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이름이고, 다른 곳에 계신 분들에게는 비공개로 돌아가는 페이지처럼 보이지만, 사실 모든 분들에게 오픈되어 있는 곳입니다.
즉, 아무 종류의 포털에서 대충 검색해도 찾아갈 수 있습니다. [sll.seoul.go.kr]를 복사한 뒤에 주소창에 붙이는 방식으로 찾아가는 것 역시 가능해요. 편한 방식으로 페이지를 띄워주세요!
- 참고로 사이트를 찾아가는 것만 오픈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들어있는 모든 온라인 강좌도 오픈되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볼 수 있는 강의가 제한되지 않으니, 자유롭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검색하거나 주소를 입력하면 깔끔하게 잘 정리된 곳이 나올 거예요. 여기에서 위쪽을 보면 학습을 하는 메뉴가 보이는데, 이 부분에 커서를 올리고, 의무, 인문학, 외국어, 가족, 건강, 정보, 컴퓨터, 자격증, 취업, 문화, 교양 등, 보고 싶은 강좌의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강의 살펴보고 수강하기
홈페이지를 띄운 뒤에 상단의 카테고리 메뉴를 선택하셨다면, 해당하는 강좌들이 목록으로 나올 거예요. 제목을 살펴보고 마음이 가는 항목이 있다면 클릭해서 상세 정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상세 정보가 있는 곳에서는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기간, 이수하기 위한 시간, 난이도, 수강생의 평점, 수료 기준, 목차 등, 강좌에 대해 알아둬야 할 모든 정보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강의 안내 정보는 꼭 살펴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살펴보시면 기호에 맞는 강좌를 선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정보들을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정말 들어보고 싶고 배워보고 싶은 강의를 찾았다면, 마우스 휠을 굴리면서 아래쪽으로 이동을 해주세요. 그럼 강의를 보기 위한 메뉴가 나오는데, 각 차시의 강의 보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메뉴를 누르면 로그인을 하겠냐는 알림 상자가 나올 거예요. 다른 보통의 강좌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와 달리 서울은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로그인이 귀찮을 땐 그냥 학습하기 메뉴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살펴볼 수는 있지만, 학습 기록을 남길 수는 없습니다. 또한 수료증을 발급해야 하는 커리큘럼이라면 로그인이 필수입니다. 고로 기왕이면 로그인을 한 상태로 이용하는 것이 노하우 중 하나라 할 수 있어요.
- 회원가입을 하는 과정은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전부이니, 특별히 복잡하거나 까다로운 부분은 없습니다.
시스템 궁금증 해결하기
워낙 깔끔하게 잘 정리된 곳이기 때문에 사실 홈페이지로 찾아가는 주소만 알아두고 있으면, 이용하는 것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을 거예요.
행여나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다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한다면 크롬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오류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오류가 잘 생기지 않는 곳이기도 해요.
다만,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이라는 것은 없잖아요? 페이지를 사용하다 보면 어쩔 수 없는 오류들이 찾아와서 배우는 것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럴 땐 자주 묻는 질문을 살펴보거나, 고객센터를 활용해서 시스템 오류를 해결할 수 있어요. 물론 꼭 시스템 문제에 관한 내용이 아니라도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땐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고객센터는 카테고리 메뉴를 누르면 살펴보거나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카테고리 메뉴 위치는 하단 그림을 참고해주세요.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다양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를 하나 정리해봤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에 얘기한 곳 외에도 의외로 많은 종류의 시스템이 있어요. 기회가 될 때마다 하나씩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