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종류나 일하는 시설 종류에 따라 주기적으로 학습해야 할 커리큘럼이 있고,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 사이버 교육도 의무적으로 봐야 할 강좌 중에 하나라 할 수 있죠?
특히 노인 인권 사이버 강의를 보기 위해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좌우간, 빠른 학습 노하우를 알아두시면 좋은데, 사이트의 바로 가기와 학습 요령을 아래쪽에 모두 엮었습니다. 필요하실 때 하단을 참고해보세요!
빠르게 보건복지부 인력 개발원 사이버 교육 바로 가기
당연한 얘기지만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공식 홈페이지를 찾는 것입니다. 포털에서 검색하는 방식이 있기는 하지만, 그냥 브라우저 주소창에 (kohi.or.kr)를 적거나, 제가 적어둔 내용을 복사하고 붙인 뒤 엔터를 누르는 방식이 더 수월하실 것 같아요.
- 참고로 컴퓨터에서는 [Ctrl + C]를 눌러도 제가 적어둔 내용이 복사가 안될 수 있어요. 우 클릭을 한 뒤에 복사 메뉴를 선택해주세요.
편한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띄웠다면, 어떤 커리큘럼이 있는 곳인지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리된 목록 중에서 내가 봐야 할 항목이 있는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정리된 메뉴를 클릭하면, 해당 강좌를 봐야 하는 대상이나 학습 목표, 기타 인터넷 강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수강 등록하고 학습하기
어떤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보셨다면, 이제 온라인 강의가 있는 전용 페이지로 이동해야 합니다. 앞서 띄워둔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 사이버 교육 사이트에서 잘 살펴보면 정보 포털로 이동하기 위한 검은색의 메뉴가 보일 거예요. 이 메뉴를 누르면 됩니다.
- 혹시 메뉴를 찾을 수 없다면, 하단에 그림을 올려두었으니, 마우스 커서가 있는 곳을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를 눌러서 학습을 위한 페이지를 띄웠다면, 이번에는 로그인을 해주셔야 해요. 혹시 처음으로 찾아오셔서 로그인을 할 수 없다면,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시면 됩니다.
- 회원가입을 하는 과정은 빈칸을 채우면서 단계를 진행하는 보통의 사이트와 비슷합니다. 고로 어렵거나 까다로운 구석이 없어요.
- 입력하는 정보가 실제와 다르면 수료증 발급에 제한이 생긴다거나, 꽤나 복잡한 과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로그인까지 다가가는 것이 쉽더라도 정보는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단계를 진행해주세요.
로그인을 했다면, 왼쪽 상단에 보이는 과정 등록 메뉴를 선택해주세요. 이번에도 클릭해야 할 메뉴 위치는 그림으로 설명을 대신할게요.
메뉴를 눌러서 검색하는 화면이 나왔다면, 필요한 커리큘럼을 검색하고 수강을 신청하면 됩니다. 수강 신청을 할 때 한 번 더 사용자 정보를 채워야 하는데, 역시나 정확하게 입력을 해주셔야 해요.
그리고 이렇게 등록이 완료되면, 마이 페이지의 나의 학습 현황에서 강의실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준비된 차시를 순서대로 학습하시면 됩니다.
수료증 발급과 궁금증 해결
구조 자체가 복잡한 곳이 아니라서 사실 사용법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페이지를 방문하시더라도 보건복지부 인력개발원 사이버 교육을 받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 같아요.
학습이 완료되면 나의 학습실에서 수료증을 출력하는 메뉴가 새롭게 튀어나오니, 그 메뉴를 눌러서 수료증까지 발급하시면 됩니다. 그럼 모든 과정은 마무리가 됩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크게 조심해야 할 부분이나 주의해야 할 부분은 없는데, 혹시 시스템 이용과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고객센터를 활용해주세요.
- 학습실이 있는 홈페이지에서 아래쪽을 보면 고객센터 정보가 있습니다.
- FAQ를 살펴보면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도 있으니, 편한 방식을 활용해주세요.
여담으로 소소하지만 알아두시면 좋을 수 있는 부분을 한 가지 얘기하자면, 하루 만에 학습이 어려울 땐 재방문이 편해지도록 브라우저 북마크를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기기에서는 별도로 앱을 준비할 것 없이 PC처럼 사이트를 띄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크롬으로 5분 만에 학습 진도율을 100%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는 한데, 이 부분은 나중에 심오한 문젯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따로 정리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차피 종사자에겐 상식과도 같은 내용일 뿐이니, 그냥 켜 두고 다른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진도율을 채우는 것이 더 좋은 방향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