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따라 꼭 봐야 할 강좌들이 있는데, 건설기술교육원 인터넷교육센터를 찾게 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죠? 커리큘럼에 따라서 35시간 이상의 학습 과정을 수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분량이 적지는 않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으니 방법을 알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이트의 바로 가기와 빠른 수료 노하우를 아래쪽에 엮었어요. 혹시 관련 자료를 찾으셨다면, 하단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기술교육원 인터넷 교육센터 바로 가기
숨겨진 상태이기 때문에 접근하는 루트를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그런 사이트가 아니죠? 누구나 간단한 검색으로 페이지를 띄울 수 있습니다. 다만, 브라우저 주소창에 (ekicte.or.kr)를 적고 엔터를 누르는 방식이 조금은 더 편하실 것 같아요.
어떤 방식이 됐든 사이트를 띄운 뒤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로그인을 하는 것입니다. 오른쪽을 보면 로그인을 하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 혹시 이번에 처음으로 사이트를 찾아오셨다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기 위한 로그인이 필수이니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세요. 사용자 정보만 입력하면 되니, 로그인을 하는데 특별히 어렵거나 까다로운 구석은 없으실 거예요.
간단하게 수강 시작하기
사이트를 띄우고, 회원가입을 한 뒤에 로그인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건설기술교육원 인터넷교육센터에서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면 됩니다. 강의를 보는 방법 역시 로그인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부분은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글을 덜컥 끝내면 아쉬우니, 계속해서 얘기를 이어가 볼게요!
일단 홈페이지에서 위쪽에 정리되어 있는 메뉴를 봐주세요. 그리고 첫 번째에 있는 교육 안내를 선택해주세요.
- 카테고리 메뉴를 눌러보면 최초 강의, 승급 강좌, 계속 커리큘럼, 훈련 미이수 관련 참고 사항, 대체 훈련 등, 대상과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이번에 처음 찾아오셨다면, 이번 기본 정보를 꼭 꼼꼼하게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적인 안내 사항을 체크하셨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강 등록을 하고 학습을 하시면 됩니다. 수강을 요청하는 것 역시 상단의 카테고리 메뉴를 클릭하면 됩니다. 눌러야 할 정확한 메뉴의 위치는 아래쪽 그림에서 마우스 커서로 표시를 해둘게요.
커리큘럼 종류를 선택하고 상세 정보가 나오는 페이지로 이동하셨다면, 다시 한번 커리큘럼의 구성을 살펴봐주세요. 그리고 주황색으로 된 수강 신청을 클릭하면 됩니다.
몇 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안내에 따라 수강 등록이 완료되었다면, 나의 강의실로 이동을 해주세요. 그럼 등록해둔 교육이 목록으로 나오는데, 학습 시작 메뉴를 눌러서 진도율을 채우시면 됩니다.
사이트 이용 시 궁금한 부분 해결하기
앞에서 넌지시 얘기를 했지만, 사이트 구성이 깔끔하고 시스템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건설기술교육원 인터넷교육센터를 찾아오신 분들이라 해도 보통은 복잡하거나 어려운 부분 없이 필요한 인터넷 강좌를 수강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항상 예외라는 것이 있기 마련이죠? 시스템 오류가 있어서 수강이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 있고, 매뉴얼 자체가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땐 고객센터를 활용해서 궁금하거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제일 깔끔하고 확실해요.
학습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은 고객센터 메뉴에 있는 안내 정보를 확인하거나, 직접 연결해서 궁금한 부분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편한 방식을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최소 분량도 하루 만에 학습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학습 소요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인데, 이 말인즉슨, 사이트를 여러 번 다시 찾아와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사이트 재방문을 할 때 또다시 이름을 검색한다거나, 주소를 적는다는 것은 귀찮은 일입니다. 그러니 브라우저 북마크에 저장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식 앱이 있기는 한데, 앱은 시스템이 많이 불안정한 모습이라 그리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절대로 사용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컴퓨터로 강좌 수강이 어려울 땐 앱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아 참, 그리고 수강하실 때 갑자기 학습 자료가 나오는 화면을 닫는다거나, 켜 둔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진도율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니, 학습하실 땐 꼭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귀찮아도 볼 수밖에 없는 강의를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이수하는데 보탬이 되었길 바랍니다.